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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6-30 15:45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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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요원 용역 계약 오늘 종료

800명은 이미 자회사 임시편제

6개월뒤 절차 거쳐 청원경찰로

勞 “불공정 해법없이 찍어누르기”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의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사태가 ‘공정성 논란’을 빚고 있지만 공사는 보안검색 직원들의 직고용 절차를 강행하며 ‘마이웨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취업준비생을 비롯한 각 계층이 공정의 가치가 훼손된 상황에 허탈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지만, 정부가 이를 무시한 채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어 정권 초 공언했던 소통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30일 인국공과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보안검색 요원 1100여 명이 소속돼 있는 협력업체와 용역계약이 이날 만료되며, 1일부터 자회사인 ‘인천공항경비㈜’로 6개월간 임시 편제된다. 앞서 제2터미널에서 일하는 보안검색 요원 800여 명은 인천공항경비㈜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된 이들은 6개월 이후 직고용 절차를 통해 공사의 ‘청원경찰’로 전환된다. 총 1900명의 정규직 전환 대상 중 2017년 5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인국공 방문 전 입사자는 100% 직고용되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들은 공개경쟁 채용절차를 통할 예정이다.

청와대와 여당은 국민적 분노가 계속되고 있지만 언급을 피한 채 예정된 직고용 절차를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를 주재했지만 인국공 사태에 대한 발언을 일체 하지 않은 것은 보안검색요원들에 대한 인국공 직고용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인국공 노조 관계자는 “민주정부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이렇게 찍어 누르기 식으로 전환을 강행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우리는 정규직 전환 자체를 문제 삼는 게 아니라, 절차적 공정성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당과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사이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는 ‘노노(勞勞)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보안검색노조가 전환 채용되는 인천공항경비㈜에서는 지난 26일 노조 측에 공문을 보내 채용일정을 통보하고 근로계약서 체결을 요청했지만 보안검색노조 측은 근로계약서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고 체결을 미루고 있다. 자회사 측에 따르면 노조는 근로계약서 중 ‘상기 근로계약에 동의하며 이와 관련해 민사·형사 및 노동법상의 일체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부분을 문제 삼고 있다. 업체와 정규직 노조와 다른 비정규직 노조 등은 “일반적인 근로계약서에 관용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인데, 이런 문구 하나까지 문제 삼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겠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 또한 이미 절차를 진행한 노조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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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이 가족과의 일상을 자랑했다.

30일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답한 #주안이 #콧바람 마스크 없는 세상에 살게해주고 싶다 그래도 감사한 하루 #어제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함께 아들 주안이를 데리고 나들이에 나선 모습. 폭풍 성장한 모습을 자랑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두 사람의 아들 주안이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동료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내가 훨씬 더 많은 걸 성취했을 거야."

모하메드 살라는 2017/18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이적했다. AS로마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첼시(2013~2015)에서 부진했던 모습에 의심의 눈초리가 컸다. 그러나 첫 시즌부터 맹활약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32골)을 차지했다.

2년 차 시즌에도 EPL 득점왕(22골)에 올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엔 전과 비교해 부진하지만, 팀의 EPL 우승에 일조했다. 살라는 리버풀에서 현재까지 145경기에 나와 92골 3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모하메드 지단은 2015/16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살라처럼 빠른 스피드를 주무기로 했지만,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이집트 국가대표로서 두 차례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2008, 2010) 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제외하면 살라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민망한 수준이다. 국가대표 골 기록도 살라(41골)가 지단(10골)의 4배 이상이다.




그럼에도 지단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30일(한국시간)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지단은 이집트 TV 채널 알나하르와 인터뷰에서 "나는 살라보다 낫다고 말하지 않았다. 위르겐 클롭은 자신과 같은 헌신이 있었다면 더 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이는 올해 초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내가 살라보다 나은 선수라고 평가했다"라고 말한 것을 정정한 발언이다.

그러면서도 "내가 경기장 안팎에서 같은 헌신과 집중력을 가졌다면, 난 살라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성취했을 것이다. 살라가 이룬 것 이상으로 말이다"면서 "무릎과 등 수술을 많이 받았는데, 그게 영향을 끼쳤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7년 한한령 이후 처음 중국 전역 韓 상품 판매해
내달 1일 씨트립 슈퍼보스 라이브쇼에 40분간 방영
관광공사 “한중 관광교류 새로운 시작 의미”

한국관광공사는 내달 1일 라이브로 방송되는 중국 씨트립의 슈퍼보스 라이브쇼에서 한국 관광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중국이 한한령 해제 움직임을 보이면서 한·중 관광교류에 활기를 찾고 있다. 그 신호탄으로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최대 여행기업인 트립닷컴그룹이 공동으로 한국 관광상품 판촉에 나선다. 한국 관광상품이 중국 전역으로 공식 판매되는 건 2017년 중국 내 한국관광단체상품 판매 금지령(한한령) 이후 처음이다. 중국 정부도 한국행 단체관광상품 판매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는 7월 1일 아시아 최대이자 중국 최대 여행기업 트립닷컴그룹의 중국 브랜드인 ‘씨트립’과 공동으로 ‘슈퍼보스 라이브쇼’(Super BOSS Live Show)를 통해 한국 관광상품 판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씨트립의 슈퍼보스 라이브쇼는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이 등장해 상품을 판매하는 일반 라이브 커머스와 달리 트립닷컴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량젠쟝(梁建章, James Liang) 회장이 직접 출연해 해당 여행지를 소개하면서 호텔 숙박권과 관광상품의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슈퍼보스 라이브쇼’의 한국 여행 상품 판매는 해외 목적지로서는 최초이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관리와 안전함을 증명하는 한편, 일상적인 교류가 회복되는 대로 한국이 인기 관광목적지가 될 것이라는 중국 여행업계의 기대를 반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침체한 관광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파워볼

이번 한국 여행 상품 판매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중국 전역으로 한국 관광상품을 공식 판매하는 건 2017년 한한령 이후 처음이기 때문이다. 중국 당국은 당시 한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 내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 판매 금지령을 내렸다. 이후 베이징·산둥성·후베이성·충칭 등으로 점진적으로 한국 단체 관광상품 판매 허용 지역을 늘렸다.

본격적인 한한령 해제 움직임은 올해 초 부터였다.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화둥 지역 등 중국 각지에서 출발하는 수학여행 단체 관광객 3500여명을 유치했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대형 수학여행단의 방한을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했다. 중국 내 건강식품·생활용품 판매기업인 이융탕의 임직원 5000명이 5박 6일간 포상(인센티브) 관광차 인천을 찾기도 했다.여기에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 가능성도 커지면서 한한령도 서서히 걷히는 것 아니냐는 장밋빛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내 한국행 단체 관광객 일정을 전면 금지했다. 당시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방한 관광이 회복 분위기였지만, 현재로선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라고 밝힌지 6개월 만에 한국 관광 상품을 판매 재개한 것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으로 본격적으로 중국 내 한국관광 상품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영주 관광공사 홍보팀장은 “이번 한국 특집 라이브쇼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로 추진되는 방한상품 판촉마케팅인 동시에 중국 최대 OTA(온라인여행사·Online Travel Agency)와의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한중 관광교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상징성을 갖는다”며 “일상생활과 양국 교류가 정상화되는 시점을 전후해 방한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이 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씨트립의 슈퍼보스 라이브쇼 한국특집은 7월 1일 오후 8시(현지시간)부터 약 40분간 열릴 예정이다. 인터콘티넨탈, 쉐라톤, 신라호텔 등 국내 유명호텔과 에버랜드, 남이섬, 스키장 등 60여 개의 여행상품을 중국 메신저인 ‘위챗’과 씨트립을 통해서 라이브로 판매한다. 씨트립의 슈퍼보스 라이브쇼는 지난 3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중국에서 총 15차례 방송됐다. 중국 국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는 회당 평균 거래액 4000만 위안(한화 약 68억 원), 총 누계판매 금액 6억 위안(한화 약 1020억 원)을 기록했다.
양도세 안 내는 기관·외국인들 증권거래세 인하로 年수천억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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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소득세를 부과하겠다는 정부 방안에 분노하는 ‘개미 투자자’들과 달리 기관·외국인 투자자는 웃음을 짓고 있다. 개인은 금융투자소득세도 내고 주식 매도 시 발생하는 증권거래세까지 내야 하다 보니 반발이 만만찮다. 반면 기관·외국인은 기존처럼 증권거래세만 내면 된다. 개인만 실질적으로 추가과세의 부담을 지는 셈이다. 정부 발표대로 2023년부터 증권거래세가 0.10% 포인트 내려가면 기관과 외국인의 수익은 되레 늘어난다.

기관·외국인의 증권거래세 부담을 개인에게 전가한다는 지적도 따라붙는다. 정부의 금융세제 개편안은 기관·외국인이 세율 조정으로 덜 낸 세수를 개인이 금융투자소득세로 메우는 구조로 구성돼 있다. 개인을 ‘핀 포인트’로 집어 증세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다.동행복권파워볼

논란의 핵심은 새롭게 도입하는 금융투자소득세를 ‘누구’에게 부과할 수 있느냐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금융투자소득세의 과세 대상은 ‘개인’이다. 증권·파생상품에서 발생한 금융소득을 한데 묶어 과세한다는 내용이다. 2023년부터는 소액 투자자라도 금융소득이 발생하면 과세 대상으로 분류된다. 공제액(국내 주식의 경우 연간 2000만원)은 있어도 예외는 없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금융투자소득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은행·증권사 등 기관의 경우 증권거래 등으로 발생한 수익은 ‘법인세’로 귀속된다. 금융세제 개편 이전처럼 법인세만 내면 된다. 외국인 역시 마찬가지다. 금융투자로 발생한 소득은 자국에서 ‘소득세’ 형태로 내왔기 때문에 금융세제가 바뀐다 해도 이중과세는 불가능하다.

기재부 관계자는 “한국 사람이 미국 주식 샀다고 미국에 주식 양도소득세 안 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개인이나 기관·외국인 모두 적용되는 세금은 기존의 증권거래세뿐이다. 그런데 기재부는 ‘증세’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증권거래세를 낮추기로 했다.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으로 발생하는 세수 증가분(1조9000억원)에 해당하는 감세를 단행키로 결정했다. 증권거래세를 현행(0.25%)보다 0.10% 포인트 낮춘 0.15%를 적용하면 1조9000억원의 세수가 줄어든다고 계산했다. 개인만 적용되는 금융투자소득세와 달리 기관·외국인도 이득을 보는 기묘한 구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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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이득을 보는 걸까. 지난해 증권거래세 부담 비중을 보면 가늠해볼 수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거래세 부과 대상인 ‘매도거래대금’은 지난해 기준 2288조2182억원에 달한다. 개인(64.9%)을 제외한 기관·외국인 비중이 35.1%를 차지한다. 이를 기재부가 제시한 증권거래세 감소분(1조9000억원)에 도입하면 6669억원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세율 조정으로 기관·외국인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이 정도 된다고 추산해볼 수 있는 것이다. 개인이 기관·외국인 대신 추가 부담해야 하는 세수이기도 하다. ‘증세’라는 딱지가 붙는 대목이다.

기형적인 금융세제 개편안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초 증권거래를 통해 손해를 봐도 세금을 내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후 금융세제 개편 논란이 일었고 기재부는 개인보다 기관·외국인에게 유리한 결과물을 내놨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5일 논평을 통해 “환영과 기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엔트리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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